'트로트엑스' 김재혁, 진짜 '트로트 가수' 된다

김영진 기자 / 입력 : 2014.06.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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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혁 /사진제공=엠넷 '트로트엑스' 방송화면


케이블 채널 엠넷 '트로트 엑스' 참가자 김재혁이 신생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2일 오후 (주)베스터프 성하묵 대표는 스타뉴스에 "김재혁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트로트 엑스'에서 재능을 눈여겨봤다"라며 "현재는 김재혁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김재혁은 '트로트 엑스'에서 반반한 외모와 구성진 트로트 창법으로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아쉽게도 지난 5월 23일 방송된 '트로트 엑스' 8회에서 탈락을 고배를 마셨다.

한편 '트로트 엑스'는 오리지널 트로트뿐만 아니라 기존 트로트에 록, 힙합, 댄스, EDM(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버라이어티 쇼다. 우승자에게는 총 5억원 혜택이 주어진다.


김영진 기자 mur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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