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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
불혹의 나이에 늦깎이 엄마가 된 장영남이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지난 3일 아들을 출산한 장영남과 아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 측은 출산 후 장영남이 아들을 안고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영남은 출산을 한 엄마라고 믿기 힘들만큼 청순한 모습으로 출산 전후 변함없는 미모를 선보였다.
장영남의 소속사 관계자는 "노산이라 걱정했는데 엄마도 아이도 건강하다. 아들은 훈남 남편을 닮아 잘생겼다"고 전했으며 실제로 사진에도 오똑한 코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남은 지난 2011년 7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에 열린 대종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수상 후 소감으로 임신 소식을 알려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장영남 아들 공개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들 코가 진짜 오똑하네요", "장영남 출산 후 더 예뻐졌네요", "장영남 아들 귀엽다", "늦깎이 엄마가 되신 걸 축하드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