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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전격 컴백을 선언한 아이돌 그룹 엑소(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가 멤버 카이와 루한의 티저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엑소 공식 홈페이지(exo.smtown.com)를 비롯해 페이스북 EXO-K 페이지(www.facebook.com/exok), 페이스북 EXO-M 페이지(www.facebook.com/exom) 등을 통해 카이와 루한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카이와 루한은 몽환적인 느낌으로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엑소는 이와 함께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새롭게 변신한 엑소-K, 엑소-M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엑소는 대규모 컴백 프로모션을 진행, 오는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EXO 컴백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