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미키마우스 머리띠 쓰고 찰칵 "추사랑보다.."

김기웅 인턴기자 / 입력 : 2013.11.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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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연서 미투데이


배우 오연서의 미키마우스 분장 사진이 이목을 모았다.


오연서는 지난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미키마우추 추블리 양보다 아주 많이 안 귀엽습니다만… 오랜만에 스태프들이랑 스티커사진 찍었는데 신나네요. 오늘 첫눈이 내렸다는데 전 못 봤네요. 여러분 감기조심, 그리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연서는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착용하고 윙크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신의 얼굴 크기만 한 머리띠에 시선이 간다.

특히 오연서는 KBS 2TV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추블리' 추사랑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방송에서 미키마우스를 유난히 좋아하는 모습으로 '미키마우추'란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블리 노리시는 건가", "머리에 쓴 건 탁구채인가요?", "추운데 변함없이 좋은 연기 부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에서 흉부외과 전공의 최아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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