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 컴백' 이적, 5집 '고독의 의미' 15일 공개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3.11.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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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뮤직팜


가수 이적이 5집 앨범을 오는 15일 발표한다.

1일 오전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이적은 3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5집 앨범 '고독의 의미'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9년 9월 4집 앨범 '사랑'을 발표한 이후 3년여 만이다.


이적은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1일 선공개곡 '비포 선라이즈'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적은 이와 함께 오는 12월6일과 7일 이틀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5집 앨범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적은 "이번 공연은 대극장의 웅장한 스케일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적은 5집 앨범 발표 기념 공연 티켓 예매에서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선보여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10월29일 오후 6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 이적은 일간 판매 순위 1위에 오르면서 5집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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