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예원 "SNS로 작업건 아이돌 여럿 있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3.11.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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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걸그룹 쥬얼리(김은정 하주연 김예원 박세미) 멤버 예원이 '마녀사냥'에 출연해 아이돌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JTBC에 따르면 예원은 최근 '마녀사냥'에 출연해 "직업상 아이돌 멤버들은 연애를 비밀로 진행하게 된다"라며 "대체적으로 SNS를 통해 한 번에 여러 명에게 작업을 건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예원은 이어 "한 멤버는 타 아이돌 그룹의 여러 멤버에게 동시에 작업을 걸기도 했다"고 말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해밍턴 등 네 MC는 "그 아이돌 멤버가 누구인지 들었다"며 수군대며 궁금증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와 함께 '마녀사냥' 출연진은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의 스토리와 비슷한 내용을 가진 한 여성 시청자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녹화분은 1일 오후 방송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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