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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배우 이태임의 과거 수영복 사진이 또 한번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구리구리 특집으로 양동근 이태임 정준영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새삼 다시 주목받고 있는 이태임의 과거 수영복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다.
이태임의 비키니 사진은 지난 2010년 방영된 KBS 2TV '결혼해주세요'에서 유부남을 사랑하는 불륜녀로 출연했던 당시 모습으로 이태임은 볼륨감 넘치고 굴곡진 몸매로 남심을 흔들었다.
이태임의 육감적인 몸매가 드러난 수영복 사진을 본 양동근은 "자꾸 입이 탄다"며 계속 물을 마셨고 육중완은 사진을 보자마자 물개 박수를 치며 환호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구라는 "요즘 섹시이미지는 클라라인데 누가 더 나은 거 같냐"고 물었고 육중완은 "사실 클라라 씨 수영복 사진은 못 봤는데 이태임 씨 정도는 아닌 거 같다"고 몸매를 극찬했다.
당사자인 이태임 역시 "사진으로만 놓고 봤을 때는 그런 거 같다"며 클라라 보다 자신의 몸매가 더 낫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태임 수영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태임이 갑이네", "둘 다 뭐 비슷한데 그래도 클라라가 대세인 듯", "이태임 몸매 대박이다", "몸매로는 따라올 자가 없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태임은 자신의 몸매 비결로 수영을 꼽으며 어렸을 때부터 바다에서 수영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