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서인영·박지윤·레이디제인·권리세, '라스' 출격..오늘 녹화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3.10.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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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서인영, 박지윤, 권리세, 레이디 제인 /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서인영, 박지윤, 레이디 제인, 권리세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6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서인영, 박지윤, 레이디 제인, 권리세가 이날 오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 한다"고 밝혔다.


서인영과 박지윤은 가요계를 대표하는 여성 가수다. 서인영은 앞서 지난 5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데 이어 다시 한 번 스튜디오를 찾았다.

박지윤은 오는 21일 새로운 음악으로 컴백을 앞두고 '라디오 스타'에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박지윤은 최근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89와 손잡고 앨범을 준비했다. 이에 박지윤이 소속사 대표 윤종신과 어떤 토크를 나눌지 기대를 모은다.


레이디 제인은 '홍대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인디음악의 대표 여성 가수. 슈프림팀의 멤버 싸이먼 디의 연인으로 이름을 알렸으나 최근 결별했다.

권리세는 M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의 가수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권리세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서 뛰어난 다이빙 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관계자는 "여성 가수 네 명이 함께 모여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라며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세 사람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0월 말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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