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뿜엔터' 김지민 "사내연애 NO..느낌 아니까" 셀프 디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3.10.1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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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셀프 디스' 개그로 웃음을 안겼다.

김지민은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뿜엔터테인먼트' 코너에서 사내 연애 연기 제의를 받고 "사내 연애는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사내 연애 연기가 대본에 있자 "대역을 쓰겠다"라며 "사내 연애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김원효가 "상대 배우가 현빈이다"라고 하자 "껄떡돼볼게요. 느낌 아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솔직히 한 번 데어봤으니까"라고 '셀프 디스'를 했다.


김지민은 "걸리면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말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개그콘서트' 동료인 개그맨 유상무와 연애하다 결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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