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주원의 힐링 마법, 우는 아이 마음 녹였다

김기웅 인턴기자 / 입력 : 2013.08.19 23:12 / 조회 : 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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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굿닥터' 방송캡쳐


박시온의 '힐링 마법'이 우울해 하는 아이의 마음을 녹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에서 박시온(주원 분)이 아빠를 그리워하는 환아 김예은(이장경 분)을 위로했다.

박시온과 조정미(고창석 분)는 침울한 표정으로 병동을 걸어가는 김예은을 뒤따라 가 사연을 물었다.

김예은은 "내가 담도폐쇄에 걸려서 아빠가 간이식 해줬다. 나랑 엄마 위해서 고생만 하다가 간암으로 돌아가셨다. 그런데 인해 언니가 천국이 없다 그랬다. 불쌍한 우리 아빠"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박시온은 "너에게는 아빠가 하늘나라로 가는 문이 있다" 며 자신의 가슴을 가리켰다. 박시온은 "네가 슬퍼하면 이 문이 사라진다. 즐거웠던 때를 생각하면 하늘나라로 가는 큰 문이 생긴다. 아빠가 그 문으로 놀러 오시기도 할 거다"고 말했다.

이후 박시온은 "하늘나라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문이 없어서 그런 거다"며 우는 김예은을 위로했다.

김예은은 박시온의 말을 듣고 "그렇게 생각하니까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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