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친오빠, 모델 출신다운 훈훈 외모에 요리까지!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07.30 16:12
  • 글자크기조절
image


방송인 사유리의 친오빠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사유리가 일본에 사는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본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유리의 오빠 후지타 노리아키는 과거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사유리의 오빠는 오랜만에 집에 온 사유리와 가족들을 위해 직접 오므라이스 요리에 나섰다. 그는 사유리가 10년 전 한국에서 사다준 '대한민국'이라고 써있는 빨간색 앞치마를 둘렀다.

능숙한 요리솜씨로 오므라이스를 만든 사유리의 오빠는 식사 전 "후지타 사유리의 오빠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하며 "사이좋은 남매랍니다"라며 사유리의 어깨에 팔을 올려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에 사유리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친한 척, 친한 척"이라며 오빠의 말을 부인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