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부모님, 동두천서 나름 큰 손..개그는 취미"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07.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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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 화면


개그우먼 정주리가 "부모님이 재력가"라는 소문의 진실을 밝혔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의 'TV 1분 킹' 코너에서는 한 주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명장면을 소개했다.


지난 21일 오전 방송된 '도전 1000곡'에서 정주리는 "부모님이 재력가"라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주리는 "부모님이 동두천에서 채소도매업을 크게 하신다"고 밝히며 "개그를 취미로 한다. 하지만 나는 부모님에 기대지 않고 검소하게 살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MC 이휘재는 "월세나 잘 내라"고 타박했고, 정주리는 "월세가 좀 비싸다"며 머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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