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아들 플린에 시선고정 '아들바보'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07.2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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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아들 플린 블룸을 향한 '아들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미란다 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little lov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바닥에 앉아 아들 플린 블룸을 끌어안으며 입을 맞추려 하고 있다. 특히 미란다 커는 플린 블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플린 많이 컸다", "미란다 커도 엄마였네", "사진은 올랜도 블룸이?", "모자가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플린 블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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