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 은퇴 후 근황? "아침에 딸들 학교 보낸다"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07.1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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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 화면


전 축구선수 이운재가 은퇴 후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이운재는 은퇴 후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지도자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운재는 은퇴 후 근황을 묻는 질문에 "첫째 딸과 둘째 딸이 학교를 다녀서 6시 40분에 일어나야 한다. 항상 일어나서 아이들을 깨우고 학교 가는 시간되면 데려다 준다"고 답하며 가정적인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은퇴하고 지도자 수업도 받고 자격증 취득 공부를 하고 있다.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 골키퍼와 필드 선수 지도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이 "훌륭한 골키퍼였는데도 자격증이 필요하냐"고 묻자, 유상철은 "지도자를 하는데 자격증이 없으면 벤치에 앉을 수 없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보양식 특집으로 진행된 야간매점에서 이운재의 '국대말이'가 야간메뉴 등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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