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자이언티, 뭉친다..올여름 합동 공연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3.07.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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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리(왼쪽)과 자이언티 / 사진=CJ E&M


힙합 뮤지션 프라이머리와 자이언티가 올 여름 합동 공연으로 한자리에 뭉친다.

16일 CJ E&M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MANNA(만나)'를 개최한다.


공연 타이틀인 '만나'는 프라이머리와 자이언티가 첫 호흡을 맞춘 곡이자 프라이머리의 싱글앨범 수록곡인 '만나'에서 착안했다. '두 아티스트와 팬들이 모두 함께 만나 신나게 놀자'는 의미를 담았다.

더불어 국내 가요 팬들로부터 가장 주목받고 있는 두 힙합 아티스트의 만남에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는 상황. CJ E&M 측은 "한국 가요계와 힙합 신의 핫 아이콘으로 부상한 프라이머리와 자이언티의 조합에 벌써부터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추가 공개될 게스트나 셋 리스트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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