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제공=MBC |
세계적인 다이빙 서바이벌 프로그램 '셀러브리티 스플래시'(가제)가 한국에서도 방송된다.
28일 MBC는 "오는 8월 세계적 다이빙 리얼리티쇼 '셀러브리티 스플래시'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셀러브리티 스플래시'는 네덜란드에서 최초로 방영된 후 영국, 호주, 프랑스, 중국,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인기리에 제작 및 방송된 스포츠 리얼리티 쇼.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셀러브리티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전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관계자는 "초호화 캐스팅을 거쳐 오는 8월 중순부터 스타들의 다이빙 쇼를 안방극장에 전할 것이다"라며 "매주 금요일 밤 스타들이 전할 다이빙의 감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셀러브리티 스플래시'는 현재 방송 중인 '댄싱 위드 더 스타3'의 후속 프로그램인 '파이널 어드벤처'가 종영한 후 방송 될 예정. 매주 금요일 밤 10시 안방극장을 찾게 된다.
해외에서도 수많은 스타가 출연하여 화제를 뿌렸던 '셀러브리티 스플래시'가 한여름에 시원한 다이빙으로 안방을 강타할 지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