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수연, 등장 화제..'US오픈 1위' 실력파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3.04.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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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캡처>


미모의 전 탁구선수 이수연의 등장이 화제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지난 2007년 US오픈 1위를 차지하고, 유명배우 수잔 서랜든의 개인 코치를 맡고 있는 미모의 전 탁구선수 이수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은 이수연의 지도하에 개인 테스트를 진행했고, 첫 방송 당시 엉성한 매력을 뽐냈던 최강창민은 이수연과 랠리를 주고받는 등 향상된 실력을 선보였다.

이수연은 최강창민의 약점으로 라켓의 각도가 불안정한 점을 지적했고, 이에 최강창민은 "잘 모르겠다. (라켓을) 잡아주면 안되겠느냐"고 묻는 등 남다른 호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방송 이후 이수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동네 예체능' 많이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감사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수연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도 "탁구에 흥미가 생겼다", "저런 코치라면 계속 탁구 배울 수 있을 듯",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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