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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송지효는 잠이 많은데 최대 48시간까지 잔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송지효가 굉장히 털털하다. 과거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송지효가 게스트로 왔었는데 '피곤하니 좀 주무세요'라고 했더니 진짜 잘 자더라"며 송지효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송지효는 "잠이 굉장히 많다. 최대로 48시간 잠을 자서 동생이 놀라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동생이 신기하다고 시간을 쟀는데 48시간 동안 자면서 연속수면으로는 23시간을 잤다고 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임슬옹, 이동욱, 송지효가 함께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