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혜리의 만남 소식에..최지연은 왜?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3.04.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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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위)과 최지연 ⓒ사진=SBS '짝-스타애정촌'


가수 토니안과 4인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의 혜리가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최지연이 새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토니안 소속사 측은 16일 오전 스타뉴스에 "토니안은 두 달 전부터 혜리와 몇 차례 만났다"라며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을 갖고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고, 혜리 소속사 측 역시 "현재 혜리와 토니안은 상대에게 호감을 갖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난해 10월 SBS 추석특집 '짝-스타애정촌'에 출연하며 토니와 짝으로 맺어졌던 최지연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또 다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서 토니안과 최지연은 '짝'에 각각 남자 1호, 여자 4호로 출연해 서로 호감을 표시했고, 이후 진행된 최종 커플결정에서도 토니안은 최지연을 선택해 최종 커플로 맺어졌었다.

방송 이후 일각에서 이들이 연락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양측은 "연락은 주고받지만 방송 이후 따로 만난 적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지연은 영화 '폰', '방울토마토', 드라마 '춘자네 경사났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임수정, 최강희 등과 함께 대표적인 30대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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