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사진=임성균 기자 |
남성 아이돌그룹 샤이니(키 민호, 태민, 종현, 온유)의 종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종현은 이날 새벽 자신의 차량으로 동호대교에서 강남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 받는 사고가 났다.
종현은 현재 강남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병원의 정밀 검진 결과를 기다린 뒤 향후 종현의 스케줄 소화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종현이 속한 샤이니는 최근 '드림 걸(Dream girl)'로 국내 활동을 재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종현이 오늘(1일) 새벽 집에 갔다가 숙소로 돌아오던 중 사고를 당했다"며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코 부위를 다쳐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