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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 - MBC '기분 좋은 날'> |
헐리우드 배우 D.J. 코트로나가 이병헌을 극찬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 연예플러스에서는 영화 '지.아이.조2'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장을 찾았다.
이날 D.J. 코트로나는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병헌에 대해 "이병헌은 대단한 배우"라고 극찬했다.
그는 "나는 그의 팬이고 한국 영화의 팬"이라며 "그래서 이번 영화에서 이병헌과 함께 작업했고 이병헌이 연기 면에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배우 애드리앤 팰리키 역시 "내가 아는 배우 중 이병헌은 정말 훌륭한 배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이병헌은 "영화 '지.아이.조2' 관객 500만 돌파시 굉장히 행복해할 것 같다"는 이색공약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지.아이.조2'는 최정예 특수부대 지.아이.조가 테러리스트 코브라 군단의 음모로 최대 위기에 처하자 살아남은 요원들이 명예를 회복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전투를 벌이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