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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루나 미투데이> |
걸그룹 에프엑스(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의 멤버 루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루나는 지난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큰 음악축제 SXSW에 K-Pop을 대표하여 노브레인&국카스텐 선배님들과 공연 잘 마치고 왔어요. 여러분 정말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카메라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볼 살이 빠지면서 확연해진 브이라인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모에 물이 올랐네", "볼 때마다 예뻐진다", "큰 공연 마치고 온 게 자랑스럽다", "한국에서도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10일~13일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K-POP Night Out at SXSW 2013'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