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엄마아빠'PD "'아빠 어디가'와 비슷? 억울"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3.03.14 14:18 / 조회 : 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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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리얼 육아 버라이어티 '오늘부터 엄마아빠'의 연출자가 프로그램 기획은 '아빠 어디가'보다 훨씬 먼저라며 억울하다고 털어놨다.

14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MBC플러스미디어 대회의실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 아빠'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어랑경 PD가 이같이 말했다.

어PD는 가상부부가 아이들을 키우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는 설정이 '우리 결혼했어요'나 '아빠 어디가' 등을 떠올린다는 평가에 대해 "굉장히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어PD는 "우리 채널 자체가 가족이 함께하는 채널이라 아이들과 함께하는 기획이 아주 오래 전부터 있어오다 이제야 첫 선을 보이게 됐다"며 "'아빠 어디가'보다 훨씬 먼저 기획했는데 이제야 보이게 돼서 억울하다"고 말했다.

어PD는 "예능이 재미있어야 하는 게 먼저지만 진정성이라는 게 트렌드다. 현무 아빠와 이영 엄마가 아이를 어떻게 키워나가는 데 정답이 없다. 리얼하게 그 과정을 보여드리면서 길을 찾아가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새로운 포맷이라고 생각된다. '아빠 어디가'는 아이와 아빠의 유대감에서 오는 리얼함이 있다면 여기는 어느 정도 상황이 있고 리얼이 담긴다. 부모의 조건, 좋은 부모란 등등 맥을 따라가며 생각해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오늘부터 엄마아빠'는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심이영이 초보부부가 돼 좌충우돌 네 남매를 키우는 과정을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오는 16일부터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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