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불후의 명곡' 첫 출연...유미 지원사격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3.02.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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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좌), 유미(우)ⓒ스타뉴스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가수 박완규가 이번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의 무대에 오른다.

4일 오전 KBS 예능국 관계자는 "오늘(4일) 오후 진행될 '불후의 명곡' 의 '임재범편' 녹화에 박완규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박완규는 이번 '임재범편'에서 출연자 유미를 지원사격 하기 위해 출연하게 됐다"며 "박완규가 '불후의 명곡' 경연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박완규가 첫 출연에서 어떤 무대를 연출해 낼 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임재범편'은 정동하, 유미, 데이브레이크, 신용재, 김태우, 일락이 출연한다"며 "최고의 남성 보컬리스트를 뽑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박완규 외에 일락이 첫 출연한다"며 "일락이 '불후의 명곡'에서 임재범의 어떤 노래로 자신의 가창력을 뽐낼 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의 '임재범' 편은 오는 3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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