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차승원과 나란히 브이 "형처럼 되고파"

고소화 인턴기자 / 입력 : 2013.01.1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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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슬옹 트위터>


그룹 2AM(임슬옹 조권 이창민 정진운)의 멤버 임슬옹이 배우 차승원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슬옹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나라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멋있는 차승원 형님과. 멋진 공연을 위해 연습 중입니다. 형처럼 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슬옹은 차승원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힙합 스타일의 모자를 착용하고 스키니진을 입은 차승원의 패션센스가 눈길을 끈다.

임슬옹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승원 포스가 장난이 아니네", "임슬옹이 왜 이렇게 아기 같아 보이지", "포즈부터가 남다른 차승원 형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AM은 지난 12월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 '누구에게도 줄 수 없어'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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