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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위대한 탄생3' 캡처> |
심사위원 용감한 형제가 멘티들의 생일을 챙겨줬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에서는 생방송 진출을 향한 10대 그룹의 1대 1 라이벌 듀엣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멘토 용감한 형제는 듀엣 미션으로 고생하고 있는 10대 멘티들을 모아 놓고 "너희들 중 세 명이 생일이였다고 들었다. 그래서 준비를 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준비된 깜짝 피자 케익을 준비하며 그들의 생일을 축하해 줬고, 박수진, 조한결, 박우철은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용감한 형제가 라이벌 미션을 받은 박우철과 여일밴드에게 "세 팀 중 너희가 최악이야"라며 독설을 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