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광희 언제나오나?.."여행 둘째날 등장"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3.01.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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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대세돌 광희는 '아빠! 어디가?'에 언제 등장할까.

지난 6일 첫 방송 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가 첫방송부터 시청자의 호평을 받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런 가운데 고정 패널로 합류한 광희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언제쯤 등장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6일 첫방송 된 '아빠 어디가'에서는 배우 성동일과 아들 성준, 방송인 김성주와 아들 민국, 배우 이종혁과 아들 준수 전 축구국가대표 선수 송종국과 딸 지아 그리고 가수 윤민수와 아들 후 등 다섯 명의 연예인과 자녀들이 등장해 고군분투 했다.

하지만 일찍이 '아빠 어디가'에 고정 패널로 합류한 광희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의문을 샀다.

이에 '아빠 어디가'의 제작진은 스타뉴스에 "광희는 프로그램에서 삼촌 역할을 담당한다"며 "여행 이틀째 되는 날 잠깐 현장으로 와서 분위기 띄워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오지에서 생활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힘든 만큼 광희가 등장해서 다운된 분위기를 살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방송 내용의 중심이 아빠와 아이들의 관계인만큼 다섯 아빠와 아이의 이야기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 아빠와 자녀의 1박2일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6일 첫방송에서 강원도 오지로 여행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가 안방극장에 건강한 웃음을 전하며 관심을 받았다. 이에 '아빠 어디가'는 첫 방송에서 7.0%의 전국일일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부진에 빠진 '일밤'을 살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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