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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위), 홍석천 트위터> |
방송인 홍석천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 후의 소감을 밝혔다.
홍석천은 4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라디오스타' 재밌게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한 보람이 있었는지 많은 분들이 제 오버를 즐겁게 봐주셔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예능답게 저도 즐겁게 녹화했습니다. 혹시 과하다 싶은 건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다음 주 한 번 더 웃을 준비하시고요. 새해 대박 나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국내 커밍아웃 1호 연예인인 홍석천은 지난 2일 밤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성향을 숨기지 않는 당당하고 솔직한 이야기로 시청자의 웃음과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홍석천의 출연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 재미있었다", "솔직한 토크 너무 좋았다", "누가 뭐라 하든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다", "다음 주에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과 함께 공감의 메시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