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사진제공=에스팀> |
장윤주가 평범한 여자이고 싶다고 밝혔다.
장윤주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나도 평범한 여자이고 싶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두 번째 앨범 타이틀 곡 '아임 파인'(I'm fine)을 소개하며 "나를 모델 장윤주가 아닌 여자 장윤주로 봐 주었으면 한다"며 화려한 모습 뒤에 가려진 쓸쓸함을 고백했다.
이날 장윤주는 모델이 아닌 가수의 모습으로 '스케치북' 무대에 올라 '여자 장윤주'로서 성숙한 감성을 선보였다.
4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