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아들 준혁이 얼굴 최초 공개..'아빠 판박이'

황가희 인턴기자 / 입력 : 2012.12.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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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니 트위터(위), Mnet 제공(아래)>


힙합그룹 원티드의 멤버 대니(본명 임태빈)가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대니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Christian's 1st Christmas!(크리스찬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준혁 군은 초록색 턱받이와 빨간 산타 모자를 쓰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의 동그란 눈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는 아빠 대니를 쏙 빼닮아 눈길을 끈다.

앞서 대니는 12월 초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아들과 자신이 나온 실루엣 사진으로 교체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과 함께 현재 아들이 있음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소식에 애정 어린 관심 감사합니다. 아이의 이름은 크리스찬, 한국이름은 임준혁 입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자신의 아들에 대한 관심에 고마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대니는 현재 미국 Mnet 채널 '대니 프롬 LA'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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