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니콜, 각각 임시완·이종석 커플대결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2.11.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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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니콜와 이종석(위)와 구하라와 임시완 <사진제공=DSP미디어>


5인 걸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의 구하라와 정니콜이 각각 훈남 파트너들과 호흡을 맞춘 솔로곡 뮤직비디오를 한 날 한 시에 발표한다.

카라는 28일 낮 12시 유튜브 공식 채널 및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곡 모음집인 '솔로 컬렉션'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 두 편을 공개한다. 이번에 베일을 벗는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구하라의 '시크릿 러브'와 정니콜'의 '로스트'다.


특히 구하라와 정니콜은 각각의 뮤직비디오 속에서 미남 청춘 스타들 함께 연기해 더욱 눈길을 끈다.

구하라는 제국의 아이돌(문준영 임시완 케빈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의 멤버이자 연기자인 임시완, 정니콜은 한 때 SBS '인기가요'에서 MC로 함께 활약했던 배우 이종석과 각각의 뮤직비디오 속에서 호흡을 맞췄다.

여기에 이들 두 커플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애정 충만한 닭살 연기가지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로 있다.


구하라는 미디움 템포의 어반 댄스곡 '시크릿 러브' 뮤직비디오에서 임시완을 짝사랑하는 귀여운 스토커로 등장, 시종일관 임시완의 뒤를 쫓는다. 이들은 로맨틱한 프러포즈 장면은 물론 커플 댄스 호흡도 선보일 예정이다.

정니콜은 정통 R&B 장르의 곡인 '로스트'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미련과 그리움을 노래한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정니콜은 이종석과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마치 진짜 연인을 보는 듯 완벽한 커플 연기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구하라와 정니콜에 이어 오는 30일에는 박규리 한승연 강지영의 솔로곡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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