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양희경 "35세에 자궁 적출했다" 고백

고소화 인턴기자 / 입력 : 2012.11.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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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KBS 2TV '여유만만'>


배우 양희경이 자궁을 적출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양희경은 1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35살에 자궁을 적출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두 아들을 낳고 자궁세포의 변형이 와 자궁을 적출하게 됐다"며 "우리 집안이 대대로 자궁이 안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 집안 내력인 것 같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예전 같았으면 이런 이야기를 쉽게 하지 못 했을 텐데 지금은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양희경, 유혜리가 출연해 부인병과 관련된 속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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