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 박스가면 벗었다..유희열 '외모극찬'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11.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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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리 <사진제공=아메바컬쳐>


박스가면을 쓴 모습이 인상적인 가수 겸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선배가수 유희열에게 외모를 칭찬받았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 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1년여 만에 출연한 프라이머리에게 MC 유희열은 박스가면을 벗어 얼굴을 공개하길 요청했고, 이에 프라이머리는 과감히 박스가면을 벗고 그 모습을 드러낸다.


최근 녹화에서 프라이머리는 유희열의 요청에 박스가면을 벗으러 대기실에 갔고, 유희열은 관객들에게 무조건적인 뜨거운 반응을 제안했다. 이에 박스를 벗은 프라이머리가 다시 무대에 등장했을 때 관객석에서는 폭발적인 함성이 터져 나왔다.

유희열은 "정말 멋지고 잘생겼다. 반응이 정말 뜨겁다"라며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프라이머리는 예상 밖의 반응에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프라이머리는 이날 방송에서는 그의 정규앨범 타이틀곡 '?(물음표)'와 수록곡 '씨스루' 무대를 위해 다이나믹듀오, 자이언티가 함께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한편 프라이머리는 지난 10월 31일 발매한 정규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 LP'를 통해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앨범 초도 수량이 모두 판매되는 등 프로듀서의 저력을 새롭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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