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
이날 은오(이준기 분)는 "저승숲 생사부 고방에 생사부라는 것이 있다. 아랑의 생사부를 보면 죽음의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무영(한정수 분)의 말을 듣고 아랑(신민아 분)과 저승숲을 찾았다.
극중 이성민은 아이라인을 진하게 그리고 창백한 얼굴을 한 채 두 사람이 찾은 생사부 고방의 수호자로 등장해 "여긴 죽은 자의 생사부를 확인하는 곳이다"라며 둘의 앞을 가로막았다.
이에 은오는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으니 들여보내달라"고 고방으로 들어갔다.
이성민은 "네 손등에 그려진 다섯 개의 반점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 진실을 찾지 못하면 영원히 이승으로 돌아가지 못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은오가 자신의 생사부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