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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콘과 원더걸스 ⓒ스타뉴스 |
걸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원더걸스의 미국 새 싱글 '라이크 머니(LIKE MONEY)'는 현재 미국의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내 주요 신곡 소개사이트중 하나인 'All Access'는 최근 '라이크 머니'를 가장 'Hot'한 TOP 40 신곡중 하나로 지목한 후 대대적으로 소개했다.
All Access측은 원더걸스에 대해 "200만명의 트위터 팔로워, 100만명의 페이스북 팬을 보유한 세계적인 팝 센세이션"이라며 "수많은 TV프로그램 및 조나스 브라더스와의 협연을 통해 미국에 이름을 알렸고, 이제 다시 센세이션을 일으키려 한다"고 전했다.
'라이크 머니'는 음원 공개 후 빌보드, AOL(America On Line), MTV등에서 소개된 후 KDWB, WKQI, KBFF, WKSE 등 주요 라디오 스테이션을 통해 플레이 되고있다.
이 곡은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노래로, 피처링한 에이콘을 비롯해 리하나 등 수많은 빌보드 차트 1위 곡 배출 작사가 Cri$tyle과 Nobody 등이 참여했다.
JYP엔터테인먼트측은 "미국 내 언론과 주요 음악 사이트들이 '라이크 머니'에 대해 큰 관심과 호평을 쏟아 내고 있다"며 "세계시장을 향해 도전하는 원더걸스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