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FF 집행위원 이윤지, 제천서 민낯피부 과시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8.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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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이윤지의 뽀송뽀송한 민낯이 공개됐다

1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으로 위촉된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윤지는 민낯으로 지난 9일 제천에 도착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꾸밈없는 모습으로 대본과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고 메모하는 등 활발한 참여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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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소속사 측은 "공식 일정이 없는 날에는 캐주얼한 차림과 민낯으로 제천 곳곳을 돌아다니며 자신의 SNS를 통해 JIMFF만의 볼거리를 안내하며 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히 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지난해 홍보대사 때도 인상적이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생얼도 얼짱" "이윤지 때문에 나도 제천가고 싶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오는 15일까지 제천에 머물며 공식일정 소화 및 개인 시간을 갖기로 결정하는 등 IMFF를 찾은 관객들과 편안한 소통을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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