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수지! 아이유랑만 밥 먹을 거야?" 폭풍 질투

김영진 인턴기자 / 입력 : 2012.07.2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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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사진=스타뉴스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미쓰에이 수지에게 귀여운 질투를 했다.

지연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꽝"이라는 글을 남겼다. 수지는 지연의 멘션을 확인한 뒤 "꽝하고 넘어졌어?"라고 물었다.


지연은 다시 트위터를 통해 "아니. 머리가 폭발하는 소리야. 꽝꽝꽝"이라며 애교 가득한 답장을 보냈다.

수지는 "빵 터졌네. 나도 그럼 빵빵빵!"이라며 장난 섞인 맨션을 보냈고 지연은 "귀염둥이 지은(아이유)이랑만 밥 먹을 거야? 나는나는!"이라며 귀여운 질투 애교를 부렸다.

수지는 귀여운 지연의 질투에 "지은(아이유)언니랑 그만 먹으려고. 언니랑 먹어야지. 이제 갈아타야지"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식사하는 수지와 아이유' 사진이 올라와 두 사람의 우정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연이 너무 귀엽다" "얼른 둘이 밥 먹고 인증샷 남겨줘요" "수지 시크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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