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 vs 추성훈 돼지사냥 대결 '둘다 勝'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2.07.08 18:05 / 조회 : 8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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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글의 법칙 캡쳐


개그맨 김병만과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엄청난 사냥실력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이하 '정글2')에서 병만족은 각자의 방법으로 야생 터스커 돼지를 포획했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말말족 청년들이 성인으로 인정받는 과정인 '터스커 돼지' 사냥에 나섰다. 이들이 사냥하는 터스커 돼지는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하는 동물로 모두가 긴장감에 휩싸인 채 출정했다.

적막감이 흐르다 사냥개들이 짖어댔고 이들은 소리가 나는 곳으로 이동했다. 현장에는 엄청난 크기의 터스커 돼지가 붙잡혔고 연신 울부짖었다.

터스커 돼지는 말말족도 피할 만큼 위험 동물이었지만 추성훈은 도구 없이 격투기 자세로 제압했고 이내 암컷 터스커 돼지는 목숨이 끊겼다.

마을로 돌아온 추성훈과 리키김은 제작진이 묻지도 않은 재연까지 하며 무용담을 늘어놨다. 그러나 김병만 역시 터스커 돼지를 잡기위해 전날부터 준비했다. 야생돼지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올가미를 설치했다.

병만족이 날이 밝고 돼지를 확인하러 가니 실제 수컷 터스커 돼지가 가 잡혀있었다. 올가미 설치 당시 함께 놔둔 무인카메라에서도 리얼하게 담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냥 후 추성훈은 "나는 몸으로 제압했고 병만이는 머리를 이용해 포획했다"며 깜짝 놀란 속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정글'에서는 말말족 족장의 큰딸 비욘가가 성인식을 치루기 위해 경쟁 부족인 아루족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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