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수영 깜짝등장...김민종 '댄스 작렬'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2.06.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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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사의 품격' 방송화면>


'신사의 품격'에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깜짝 등장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 이하 '신품') 5회에서는 카페에 모여 있던 도진(장동건 분), 태산(김수로 분), 윤(김민종 분), 정록(이종혁 분) 등이 소녀시대 멤버 수영을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영은 극 중에서도 소녀시대 멤버 수영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카페 안 자리에 모여 소녀시대 멤버 중에 누가 더 좋은지에 대해서 논쟁(?)을 펼쳤다.


도진은 "베스트가 결국 스테디가 된다"며 "노래도 제일 잘하는 태연이 최고"라고 하자, 태산은 "섹시함은 만국 공통이니 유리가 최고다"고 했다. 정록은 "티파니가 최고인데 여자는 무조건 웃는 게 예뻐야 된다"고 말했다.

이후 정록이 수영을 발견하자 4명 모두 수영을 쳐다봤고 특히 "나라 걱정을 그렇게 하라"고 말했던 윤은 수영에게 뛰어가 "수영 씨를 제일 좋아한다"며 사인 요청을 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소녀시대의 춤을 직접 추기까지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네 남자 다 웃기다" "오늘 장면 중 최고였다" "수영 너무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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