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원도 일시불 계산..'화성인', 일시불女 출연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2.06.0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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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불녀(女)'가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다.

5일 tvN에 따르면 모든 계산은 일시불로, 100만원 정도는 현찰로 계산한다는 신조를 지닌 이미영(헤어디자이너)씨가 이날 밤 12시 30분 방송되는 '화성인 바이러스'에 등장한다.


이씨는 최근 녹화에서 친구와 한 끼 먹는데 98만 원이 찍힌 영수증을 들고 나왔다. 계산서 옆에는 5만원권 지폐들이 가득했는데, 이씨는 "100만 원을 현찰로 들고 다닌다며 계산을 하는 습관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프로필 사진 촬영을 위해 푸켓을 가고 쇼핑이 하고 싶으면 홍콩을 다녀온다"라며 "성형을 위해 2000여 만원이 들었는데 이 또한 일시불로 계산했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씨의 통장 잔고는 거의 '제로(0)'에 가까웠다.


이씨는 "내일이 인생의 마지막 날일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하고 싶은 것을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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