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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공현주 트위터 |
배우 공현주가 멋진 시구 자세로 눈길을 끌었다.
공현주는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주 토요일 녹색생활 홍보대사 물범이와 함께 6월 '환경의 달'을 알리기 위해 시구 합니다"라며 총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혹시 저도 바닥으로 찍을까봐 연습 중이요"라고 덧붙이며 지난 11일 삼성 라이온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공을 바닥으로 던진 소녀시대 제시카의 시구를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는 반팔 셔츠와 캡모자, 운동화 차림으로 시구 연습에 매진했다. 또한 공현주는 길쭉한 팔다리로 전문 선수들 못지않은 자세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은 "공현주 님은 제시카처럼 바닥으로 찍지 마시길 바랍니다" "폼은 진짜 멋집니다. 연습한대로만 던지면 되실 듯" "자세가 야구선수 못지않다. 잘 하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