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본격 아시아 활동..싱가포르서 신곡 첫선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05.2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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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그룹 비투비가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비투비는 23일 신곡 '그 입술을 뺏었어'를 추가한 아시아 스페셜 음반의 음원을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대만, 태국, 필리핀,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에 음반을 발매한다.


이번에 최초 공개되는 신곡이자 타이틀곡 '그 입술을 뺏었어'는 비투비가 데뷔 전 JTBC 시트콤 '청담동살아요'에 출연할 당시 극 중 데뷔곡으로 쓰이면서 화제를 모았던 댄스곡.

비투비는 24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글로벌 뮤직 컨퍼런스 '뮤직매터스'에 한국 대표로 참가, 신곡 무대를 싱가포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비투비는 데뷔 전부터 아시아 지역 각국의 러브콜을 받았다"며 "비투비 특유의 감성적인 댄스를 강점으로 내세워 본격적인 아시아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투비는 싱가포르 '뮤직매터스'에 참가하기 위해 22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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