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리허설중..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정빈 인턴기자 / 입력 : 2012.03.1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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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 ⓒ사진=이동훈 기자


뇌진탕으로 응급실 신세를 졌던 배우 장미인애가 회복 소식을 전했다.

장미인애는 15일 오전 11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리허설 중이에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보너스 백구 아저씨는 양말을 일부러 저렇게 신은 걸까요?"라며 이 같이 알렸다.


장미인애는 지난 12일 KBS 1TV '복희누나' 촬영에서 싸움을 말리는 신을 찍다가 넘어져 두통을 호소했다. 그는 응급실을 찾은 후 가벼운 뇌진탕 진단을 받아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장미인애는 촬영장에 복귀해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제 몸이 아프기는 하지만 저 때문에 드라마 촬영을 멈출 수 없다"고 말하며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나마 다행이네요. 이제부터 조심 조심 또 조심하시길!" "다신 다치지 마세요~ 조금 더 쉬시면 좋을텐데" "바로 촬영에 임해도 괜찮은 건가요? 걱정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미인애는 KBS 1TV '복희누나'에서 한복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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