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선데이, '오마이갓'서 첫 시트콤 도전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2.02.0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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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 선데이가 시트콤에 도전한다.

선데이는 케이블 채널 SBS Plus에서 방송하는 시트콤 '오마이갓x2'에 출연한다. 선데이는 '오마이갓x2'에 본명인 '진보라' 역으로 출연해 배우 서우진과 커플을 이룰 계획이다.


선데이가 연기할 진보라는 매사에 똑 부러지고 현실적이지만 자칭 따도녀인 20대 회

사원이다. 선데이는 '오마이갓x2' 첫 촬영장에서 "가수로 데뷔한 지 8년차지만 연기는 신인이나 다름없다. 함께 촬영을 하는 선배님들께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마이갓x2'는 선데이를 비롯해 '오마이갓'시즌1 에서 열연을 보여준 배우 이병준과 서우진 외에도 송채환이 가세했다. 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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