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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민정 ⓒ출처=이민정 미니홈피 |
배우 이민정이 앞머리가 있을 당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지난 24일 오후 5시 30분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앞머리 있었을 때.... 난 다시 앞머리를 잘라보고 싶지만 반대의견이 너무 많다.....ㅜ.ㅜ 담 작품에 맞춰서 머리하려면 우선은 내버려둬야지.....암...."라는 글과 함께 과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은 평소 이마를 훤히 드러낸 헤어스타일에서 탈피, 풍성한 앞 머리카락으로 한층 어려진 외모를 과시했다. 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입술을 삐쭉 내민 표정을 지어 귀여움을 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앞머리 있어도 예쁘고 없어도 예쁘고. 그러니 걱정마세요" "언니는 이마가 예뻐서 앞머리 없는 게 예뻐요! 물론, 있는 것도 예쁘지만" "앞머리 내려도 미모는 고대로" "뭘 해도 여신이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원더풀 라디오'는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