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B1A4·상추, 크리스마스 맞아 기부 캠페인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12.2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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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스타뉴스


가수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랑 나눔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김태우, 그룹 B1A4, 마이티마우스 상추 등은 자신들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프로필 사진에 산타의 양말을 걸어놓는 방식으로 간접 기부 캠페인에 최근 참여했다.


진영, 산들, 신우, 바로, 공찬 등 B1A4 멤버들은 "2012년은 B1A4의 한 해가 되길"이라며 크리스마스 소원을 빌었다.

힙합계의 '엄친아' 버벌진트, 버블시스터즈의 서승희, 가수 김슬미도 산타의 양말 걸기에 동참,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들은 직접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도 남기고 해당 글을 리트윗, 팬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산타의 양말'은 KT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이미 2만 명 이상의 네티즌이 참여했다.

산타의 양말 캠페인 사이트(santa.olleh.com)에서 SNS(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인증을 통해 참여하면 SNS프로필 사진에 산타의 양말이 걸리게 된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면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수면양말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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