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톱스타 소지섭이 본격적인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영화 '회사원' 촬영이 완료됐다.
12일 제작사 심미안은 "지난 6일 '회사원' 4개월여 간의 촬영이 모두 끝났다"고 밝혔다. 임상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회사원'은 살인청부 회사에 소속된 프로페셔널 킬러가 과거 가수였던 한 여자를 위해 동료들과 맞서면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영화.
소지섭이 '소간지표' 액션 연기를 선보여 제작부터 기대를 모았다. 소지섭이 목숨을 걸게 할 여인으로 이미연이 출연했다. 마지막 촬영에선 소지섭이 회사를 상대로 마지막 사투를 벌이는 액션 장면이었다.
소지섭은 "'회사원'은 제목과 컨셉이 너무 마음에 들어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결정했던 영화"라며 "어떤 영화가 나올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회사원'은 후반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