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한별 트위터 |
배우 박한별이 28살 생일을 맞아 자축했다.
박한별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11월17일 오늘은 내 생일"이라며 "데뷔 이래 단 한 번도 내 생일날 촬영이 없었던 적이 없다. 역시나 올해 생일도 요렇게 급조된 오예스 케이크와 함께 대기실에서 보내고 있구나. 그래도 완전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박한별은 생일 축하 촛불을 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오예스를 쌓아 만든 조촐한 케이크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요" "촬영 잘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등 축하를 전했다.
한편 박한별은 종합편성채널 MBN 주말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첫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