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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제공 |
SBS플러스 부부공감 리얼 시트콤 '오마이갓'이 2011 KIPA 한국독립제작사협회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14일 SBS플러스에 따르면 KIPA 한국독립제작사협회는 지난 11일 오후 열린 시상식에서 '오마이갓'(제작 디디션엔터)에게 최우수 작품상의 영예를 안겼다.
'오마이갓'은 중년부부와 신혼부부의 일상을 비교해 보여주는 최초의 부부공감 시트콤. 각기 다른 삶의 방식을 유쾌하면서도 공감되게 풀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극적인 장면 없이도 높은 시청률은 물론, 공감대 형성에도 성공했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지난 2000년부터 매해 최근 1년간 제작된 방송 프로그램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과 작품상을 시상한 만큼 시트콤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공헌했다는 평도 빠지지 않았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