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g 감량' 이승연 "미친 척하고 해보니 되더라"

박혜경 인턴기자 / 입력 : 2011.11.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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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탤런트 이승연이 다이어트 비결을 전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이승연은 최근 출산 후 27kg 감량에 성공한 노하우를 전했다.


이승연은 "눈물 나게 식단조절하고 피 튀기게 운동했다. 근육통이 풀릴 날이 없을 정도로 운동했다"라며 "미친 척하고 해보자 했더니 되더라"라고 비결을 전했다. 단순히 살을 빼는 것만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 목표를 정해놓고 달렸다고.

이어 "식단 조절이 제일 중요하다"라면서도 "스트레스 받을 땐 맛있게 먹고 배로 운동하면 된다. 먹고 싶은 걸 평생 참고 살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승연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트렌드 토크쇼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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